당뇨관리법 (당뇨가 먹어도 되는 음식)
안녕하세요!
필요한 정보를 글로 전하는 [정보일번지]입니다!
당뇨는 아직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지만,
관리를 통해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데요
혈당을 유지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근거 있는 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생활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못하면 당뇨를 개선하기 힘듭니다.
- 식단관리: 당뇨 환자에게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혈당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정제된 탄수화물(백미, 밀가루, 설탕 등)을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통곡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간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 규칙적이고 과하지 않은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혈당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운동 후 혈당을 체크하여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탄수화물을 챙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약물 치료
- 혈당 강하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은 경구를 통해 약을 복용하여 혈당을 관리합니다.
메트포르민, 설 폰요소제, 디피피-4 억제기 등 다양한 약물을 처방받습니다.
-인슐린 주사: 1형 당뇨병 환자나 경구약물로 혈당조절이 안 되는 환자는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됩니다.
인슐린 주사는 혈당을 맞혀주고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당뇨약은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규칙적이고 철저하게 투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인슐린 펌프 및 혈당 모니터링
- 인슐린 펌프: 인슐린 펌프란 몸에 부착하여 지속해서 인슐린을 공급하는 기계입니다.
하루종일 혈당을 유지해 주고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좋습니다.
- 혈당 모니터링: 혈당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계로, 혈당 변화를 즉각적으로
파악하여 조치할 수 있습니다.
*공복 혈당, 식후 혈당, 자기 전 후 혈당 등을 체크하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체중관리
- 높은 체중은 체내 인슐린 효율을 떨어뜨리고 혈당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반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들어 혈당 관리가 쉬워집니다.
* 당뇨병은 체중관리가 중요합니다*
5. 스트레스와 수면
-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당을 빨리 높인다고 합니다.
또 스트레스는 과도한 단음식이 당기게 하여 혈당을 급상승 급강하하게 만듭니다.
*요가, 명상, 적당한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에 7~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면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코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당을 높이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 조절이 힘들어집니다
6. 합병증 관리
-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자체로도 위험한 병이지만 합병증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고 눈과 신장, 신경까지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혈압 등을 관리하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개인의견
당뇨 관리는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조절, 체중 관리가 중요합니다.
즉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됩니다.
당뇨병 관리를 위한 방법들과 의학은 계속 발전되고 있습니다.
언젠간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