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요한 정보를 글로 전하는 [정보 일번지]입니다!
오늘은 퇴직금의 뜻과 목적 그리고 지급 기준과 계산법을 알아볼게요
퇴직금이란?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가 퇴사할 때 지급받는 금전적인 보상입니다.
1년 넘게 고생했으니 회사에서는 돈을 주고 정부에서는 이를
법적으로 보장해줘야겠죠?
퇴직금의 목적
퇴직금의 목적으로는 총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근로자의 권리 보호: 퇴직금은 근로자가 회사에서 일한 결과로 받는 금전적인 보상으로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2. 생활 안전 지원: 퇴직 후 일시적인 소득 공백을 보완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장기근속 유도: 퇴직금 제도는 근로자가 회사에 장기간 근속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퇴직금 지급 기준
일반적으로 1년 이상 근무한 경우에 퇴직금이 발생하고
퇴직사유( 자발적 퇴사, 계약 만료, 해고)에 따라 지급합니다.
*해고의 경우 회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해고한 경우*
또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퇴직금 수당 계산 방법
퇴직금은 보통 근속 기간과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대체로 *(평균임금) x(근속 연수) x(30일) *입니다.
여기서 평균 임금이란
평균 임금= (퇴직 적 3개월 간의 총 급여) ÷( 3개월 간의 총 근무일수)
ex)
모 회사에서 3년 동안 일한 이 모 씨
퇴사하기 전 3개월 동안 평균 임금은 300만 원이다.
그럼 (평균임금 900만 원÷90) x (근속 연수 3년) x (30일) 이렇게 계산하면 된다.
결과는 900만 원이다.
쉽게 보면 1년을 일하면 한 달 월급이 퇴직금으로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n년동안 고생하신 여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