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플레이오프 예매 총정리: 일정·좌석별 가격·예매 방법
가을은 야구팬들에게 가장 설레는 계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1위부터 5위 까지만...
매년 kbo는 정규시즌의 긴 레이스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포스트시즌을 시작합니다. 특히 KBO 리그의 플레이오프 는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와일드카드 경기부터 한국시리즈, 플레이오프 예매 일정과 좌석별 가격, 그리고 예매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KBO 포스트시즌 개요
KBO 리그의 포스트시즌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와일드카드 결정전 (5위 vs 4위)
2. 준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승자 vs 3위)
3.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승자 vs 2위)
4. 한국시리즈 (플레이오프 승자 vs 1위)
이 모든 경기에서 팬들의 관심은 바로 플레이오프 예매입니다. 인기 구단이 진출하면 몇 분 만에 매진 입니다.
2025 KBO 플레이오프 일정
• 와일드카드 결정전: 10월 초 예정 (2전 2선승제, 4위가 1승 어드밴티지 보유)
• 준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승자 vs 정규시즌 3위 (5전 3선승제)
•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승자 vs 정규시즌 2위 (5전 3선승제)
• 한국시리즈: 플레이오프 승자 vs 정규시즌 1위 (7전 4선승제)
정확한 날짜는 KBO와 구단별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플레이오프 예매 오픈 일정도 순차적으로 발표됩니다.
좌석별 가격 (예상 기준)
플레이오프 예매 시 좌석 가격은 정규시즌보다 다소 인상됩니다. (2024년 기준 평균 가격, 구단마다 차이 있음)
• 일반석: 15,000원 ~ 25,000원
• 응원석: 20,000원 ~ 30,000원
• 중앙 지정석: 25,000원 ~ 40,000원
• 프리미엄석 / 테이블석: 40,000원 ~ 70,000원
• VIP·스카이박스석: 100,000원 이상
인기팀 경기의 경우 플레이오프 예매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원하는 좌석을 확보하려면 예매 오픈 직후 바로 접속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플레이오프 예매 방법
1. 예매처 확인
•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구단별 예매 사이트에서 진행됩니다.
• 대부분 경기장은 구단 공식 예매처를 통해 플레이오프 예매를 진행합니다.
2. 회원가입 및 로그인 필수
• 예매 전 반드시 회원가입과 로그인, 본인인증을 미리 완료해야 합니다.
3. 예매 오픈 시간 체크
• 보통 경기 2~3일 전, 오후 2시 혹은 3시에 오픈됩니다.
• 예매 오픈 시간에 맞춰 미리 대기 화면에 접속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4. 결제 수단 준비
• 카드 결제, 간편결제 가능. 예매 경쟁이 치열하므로 결제 속도가 빠른 간편결제를 권장합니다.
5. 모바일 앱 적극 활용
• PC보다 앱 접속 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아, 동시에 PC+모바일을 활용하면 플레이오프 예매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플레이오프 예매 꿀팁
• 인기팀 경기는 1분 이내 매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미리 선호 좌석을 체크하고 바로 선택하세요.
• 예매 실패 시에도 ‘취소표’가 수시로 나오므로, 경기 전날·당일 오전에 재도전하면 좋은 좌석을 구할 수 있습니다.
• 일부 구단은 현장 판매도 진행하지만 극히 제한적이므로 온라인 예매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플레이오프 예매는 언제 열리나요?
→ 경기일 기준 2~3일 전에 오픈됩니다. 구단별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Q2. 플레이오프 예매 취소표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 예매 사이트에서 ‘잔여석 보기’ 기능을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Q3. 와일드카드전도 플레이오프 예매와 동일한가요?
→ 네,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좌석 가격은 플레이오프보다 약간 저렴합니다.
Q4. 한국시리즈는 플레이오프 예매와 다른가요?
→ 원칙은 동일하지만, 한국시리즈는 수요가 훨씬 높아 예매가 더 치열합니다.
마무리
KBO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순간이 바로 가을야구입니다. 특히 플레이오프 예매는 빠르게 매진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번 가을, 와일드카드부터 한국시리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싶다면 미리 플레이오프 예매 방법을 익히고 전략적으로 도전해보세요.
가장 치열한 경쟁 속에서, 원하는 자리를 확보해 직접 선수들의 뜨거운 승부를 즐기시길 바랍니다.